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수도권에선 임대형 신혼희망타운인 서울수서 199호, 영구임대·국민임대가 혼합된 서울 양원 292호 등 수도권에서 총 32곳 1만 3414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합니다.
지방권에서는 신혼부부 특화형 행복주택인 대전도안 360호를 비롯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1100호, 울산신정 100호 등 총 13곳 3,287호가 입주자를 받습니다.
공공분양 주택은 수도권에서 총 18곳 1만 3787호가 시장에 나옵니다.
이 가운데 분양형 신혼희망타운으론 위례 294호, 과천지식정보타운 645호, 성남대장 707호, 고양지축 386호 등이 13곳이 입주자를 모집합니다.
지방권에서는 아산탕정과 창원명곡 2곳 603호의 분양형 신혼희망타운과 후분양 단지인 계룡대실 600호, 행정중심복합도시 995호 등 총 5곳 2592호가 물량이 풀립니다.
이외에도 공공주택사업자가 민간주택을 매입하거나 임차해 저렴하게 공급하는 매입·전세임대주택도 11~12월에 1만 7만호 이상 입주자 모집을 앞두고 있습니다.
올해 9월 확대된 신혼부부 요건에 따르면, 태아를 포함한 만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경우도 신혼부부로 인정받아 공공분양이나 공공임대주택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.
공공주택 생애최초 특별공급 비율도 20%에서 25%로 늘어났습니다.
자세한 정보는 마이홈포털(www.myhome.go.kr)을 참고하거나, 마이홈 전화상담실(1600-1004)에 문의하면 알 수 있습니다. 청약신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, 서울주택도시공사,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공공주택사업자별 입주자모집 공고를 확인하여 누리집, 현장접수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.
[사진 출처 : 연합뉴스 / 국토부 제공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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