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아파트보다 저렴한 다세대·연립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주택 수요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다세대·연립주택 매매 건수는 4,590건으로, 한 달 전보다 14% 늘었습니다.
전체 거래량 중 은평구 거래량이 10%, 강서구가 9%를 차지하는 등 서울 외곽 지역의 거래가 많았고 양천구, 강북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.
그동안 아파트에 뒤지던 다세대·연립주택 거래량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일단 사고 보자는 수요가 늘며 9월부터 아파트를 앞지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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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저작권자(c) 연합뉴스, 무단 전재-재배포 금지> 2020/11/30 12:11 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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